5월 다낭 여행 정보 : 날씨, 즐길거리, 예산, 코스

6월 다낭 여행 정보

 

6월 다낭 여행 정보에 대해 정리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50개국 이상 여행한 여행 작가가 실제로 여행을 준비하며 작성한 글이니 6월 다낭 여행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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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다낭 날씨

6월의 다낭은 우기가 시작되는 시즌으로 높은 습도와 스콜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 강수일이 약 17일 정도이고 대부분 짧고 굵은 스콜이라 실제로 여행 일정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한국의 여름과 마찬가지로 높은 습도를 자랑합니다.

 

🌡️ 항목 📊 수치 및 특징
평균 기온 26~33°C (낮에는 매우 덥고 햇볕 강함)
평균 습도 약 85% 이상 (불쾌지수 상승 가능)
강수일 약 17일 (짧고 강한 스콜 형태)
여행 난이도 ☂️ 우산 필수, 더위 대비 필요

비가 내리더라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 겉옷이 필요할까요?

추위가 아니라, 햇빛을 막아 줄 얇은 옷을 추천드립니다.

청바지나 바람막이 같은 옷이 아니라 가디건 같은 얇은 옷으로 충분합니다.

여행 일정에 따라 버스 등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도 에어컨 바람을 막기 좋습니다.

 

항공권 – 20만원

세계적으로 5~6월은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시즌입니다.

저가항공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한국 도시에서 베트남 다낭까지 20~30만원 정도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낭 항공권 구매 팁

  • 무슨 요일이 저렴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일에 여행을 출발하고 주말에 복귀하는 일정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주말에 출발하고 평일에 복귀하는 일정이라면 항공권 가격도 저렴하고, 인기 관광지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리지도 않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일정에 따라 수,목,금 3일만 출발하면 또 주말이라 개인적으로 평일에 돌아오는 걸 선호합니다.

 

  • 어디서 예약하나요?

비행기 티켓은 항상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걸 추천합니다.

비행 일정 취소, 변경 등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환불을 하더라도 깔끔하게 진행됩니다.

네이버 항공권, 스카이스캐너 등은 최저가를 비교하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결제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고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결이 빠릅니다.

 

호텔 – 2~10만원


©다낭-신라-모노그램-리조트

6월에는 호텔도 매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2월 성수기에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케비치에 자리한 오션뷰 숙소를 저렴한 곳은 1박 5만원, 10~15만원 정도면 5성급 스위트 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안 비치 호텔

🔼하이안 비치 호텔 자세히 보기

미케비치의 오선뷰 호텔을 원하는 경우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고, 가격에 비해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 좋은 편입니다.

 

▶신라 모노그램 다낭

🔼신라 모노그램 다낭 자세히 보기

리조트 & 풀빌라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숙소는 신라 모노그램 다낭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한국인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레스토랑, 조식 메뉴 등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6월 다낭 즐길거리

▶바나힐

다낭 근처에 있는 바나힐은 프랑스 식민지배 시절 귀족들의 여름 휴양지로 건설된 지역입니다.

현재는 거대한 규모의 테마파크로 개발되어 더위를 피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기 좋습니다.

 

▶유람선 & 용다리 야경

다낭의 중심에는 서울의 한강과 이름이 같은 ‘한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면 한강 주변에서 시간을 지내는 가족, 연인 단위 현지인들이 많고 강에서 유람선을 탈 수도 있습니다.

 

▶호이안 야경 & 등불 거리

다낭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호이안은 다낭 여행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호이안의 야시장과 등불을 감상할 수 있고, 크게 덥지 않아 좋습니다.

 

3박 4일 경비 – 69만 원 / 1인

항목 예상 비용 (₩)
항공권 200,000
호텔 (3박) 150,000
식비 150,000
교통비 60,000
입장료 & 투어 80,000
마사지 30,000
기념품 & 기타 20,000
총 경비 690,000

6월의 다낭은 항공권, 숙박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음먹고 절약한다면 3박 4일에 50만원 이하로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 1일 / 10만원

호텔, 항공권을 제외하고 1일 10만원 정도로 예산을 잡으면 충분합니다.

해산물을 먹거나 투어를 갈 경우 10만원이 초과되기도 하지만, 매일 투어를 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평균 10만원 내외입니다.

 

🎒 6월 다낭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의류
얇은 반팔/반바지 습하고 더운 날씨에 필수
자외선 차단제 햇볕이 매우 강함
모자 /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얇은 긴팔 1벌 에어컨 강한 실내 대비
샌들 또는 슬리퍼 해변 활동 및 통풍용
💊 상비약
소화제 기름진 음식 대비
진통제 두통, 근육통 대비
지사제 배탈, 설사 발생 시
벌레 연고 어린이 있으면 필수
🔧 기타
보조 배터리 지도 보려면 필수
방수팩 해양 액티비티 할 경우
휴대용 손 세정제 위생 관리용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6월 다낭 여행 팁 요약

  • 💰 가성비: 항공 & 숙소 요금이 가장 저렴한 시즌
  • ☂️ 우기 : 대부분 짧고 굵은 스콜.
  • 🍽️ 식당 : 현지인 많은 곳 = 저렴 + 맛 보장
  • 🚕 교통 : ‘Grab’ (택시) 앱 추천
  • 🧳 짐은 최소화: 가볍게 챙기고, 현지에서 쇼핑으로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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